충남 H대학교 실내디자인과 학생 상담












안녕하세요. 친절한박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일이 있어서 시골에 내려 갔다가 마침

그때 H대학교 실내디자인과 학생이 거리가 멀어서 상담을

못했었기 때문에 생각나서 연락했다가 직접 따로 만나서

상담을 진행했고 지금은 실내디자인 강의를 받고 있는

여학생과 상담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일단은 H대학교 실내디자인과 3학년이였던 이 여학생은

제일 처음에 전화가 와서 공모전에 나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요....


학교에서 하는 데로 친구들하고 준비를 할려고 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게속 미루고만 있었거든요.

그래서 혼자서라도 준비해볼려고 합니다.


목적은 한가지였죠 ? 공모전...


이 여학생은 공모전에 나가기 위해 

제일먼저 뭘 해야 될까요 ? 


두둥 !!









실내디자인과 학생이라고 해서 전공에 대해서 모든걸

다 잘하고 그런건 아니랍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프로그램 다룰수 있는게 뭐에요 ? 


" 거의 대부분 간단한 것들은 할 수 있어요. "


그럼 프로그램은 어느정도 되었지만 고급적인 부분으로

조금만 손봐주면 충분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두번째로 수작업은 어느정도 되는지

입시는 어느정도 했는지등

확인을 해야겠죠.


그런 다음에 공모전 어떤쪽으로 준비를 해보고

날짜는 어떻게 되고 전년도 공모전에는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하나하나 확인을 해보면서 준비를 

해야만 한다는 걸 이야기 했었고 직접 눈으로 보시는게

제일 좋으니깐 한번 오시라고 했지만 

결국 못오게 되었죠.


그러다 만났는데 만남과 동시에 너무 반가웠고

반가움과 동시에 공모전 준비해보셨어요 ? 

라고 물었더니 결국 공모전 준비 못했다고

하면서 갑자기 시무룩해지더라구요.ㅜㅜ


그때의 그 표정을 아직도 잊질 못하고 있네요 ㅜ









실내디자인과 학생은 공모전을 준비할 때

얼마나 디테일하게 준비를 해야 될까요 ? 


친절한박군의 생각은 디테일함도 좋지만

공모전이라는건 한두번정도는 경험삼아서

나가보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학년이라는 부분 때문에 좀 더 빨리 준비해야되고

곧 있으면 졸전도 준비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공모전 준비하는데는 정말 시간이 부족하게 되니

선택을 해야 되는 시기가 온거였죠.


1. 공모전을 후딱 준비해서 일단 작품 제출이라도 해보자.

2. 공모전 건너띄고 졸전준비하면서 졸업과 동시에 공모전 나갈 수 있게

준비를 지금부터 하나하나 만들어 보자.


둘중 선택을 하자고 했는데 결과는 

일단 준비는 해보는데 혹여나 기한내에 

작품이 안나오면 졸업 후로 미뤄야죠.



이게 정답이였습니다.


기다리면 반드시 기회는 옵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지 기회가 왔는데 잡지도 못하고 놓치도 못하고

어정쩡하게 그러면 더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 잘 생각하셔야 됩니다.

충정도에서 서울까지 매주 왔다갔다 하면서 

공부하고 있는 이 학생은 힘들지만

지금 힘들어야 나중에 편할 것 같다고 말합니다.


지금 힘들다고 주저앉고 포기하지 마세요.




# 이 친구 술도 엄청 잘먹어요 ㅜㅜ





여러분 힘내세요 ^^

도움이 필요하시게 되면 아래 보시고 말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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